[미국주식] 구글 스프레드시트에서 야후 파이낸스 주가 불러오기

미국 주식을 하다보면 엑셀보다는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자연스레 활용하게 된다. 물론 기기간 동기화가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겠지만, GOOGLEFINANCE 함수의 활용도가 매우 높다는 장점도 있다. 실시간으로 주가를 불러오기 때문에, 각자의 양식으로 여러 계좌의 포트폴리오를 정리하거나, 때로는 주식을 분석할 때에도 용이하다. 한가지 아쉬운 건, 생각보다 에러가 생각보다 잦다는 점이다. 함수를 여러개 넣고 쓰다보면 수분~ 수시간씩 먹통이 되기도 하고, 드물기는 … Read more

[미국주식] 코카콜라(KO), 버핏이 사랑한 최고의 배당주(배당주 저평가 투자)

요약 저평가 매력 부각 코카콜라의 PER은 21배 수준으로 25~30배 전후로 거래되었던 21~22년 대비 코카콜라의 PER은 20을 향하고 있다. 현재 수준은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한 급락 시기를 제외하면, 2016년 수준의 가격이다. 금리 상승으로 인해 부채 부담이 커졌거나, 소비 심리 위축으로 인해 회사의 수익성이 줄어들어서 생긴 정당한 벨류에이션의 악화가 아닐까? 매우 합리적인 추론이지만, 결론부터 말하면 그렇지도 않다. 부채비율이 … Read more

레이달리오 투자레터 요약 및 번역, 이제는 현금이 매력적인 이유, 23.9.30

요약 참고 원문(번역) 이제는 현금이 매력적인 이유 (쓰레기가 아닌 이유) 지난 몇 달 동안 저는 “현금이 좋다”라고 말해왔습니다. 이는 2020년 초의 제가 해왔던 “현금은 쓰레기다”라는 말과 반대되는 말로 많은 관심을 받았고, 일부 사람들은 왜 마음을 바꿨는지 알고 싶어했습니다. 명확히 말하자면, 저는 매번 그 당시 이자율을 근거로 현금의 매력도를 판단하고 전달드렸습니다. 2020년의 이자율은 “쓰레기”(1% 미만)였던 반면 … Read more

레이달리오, 23.10.7 투자레터 요약 및 번역

요약 참고 원문 Kevin McCarthy의 실패로 민주주의에서 멀어졌고, 내전으로 한 걸음 다가섰다 당신도 알겠지만, 역사에서 반복됐던 대부분의 일들은 전례없이 아래의 5가지와 연관되어 일어났습니다. 거의 모든 일이 위의 항목 중 하나에 속하며, 저는 이러한 역학관계를 여러번 보아왔기 때문에 저는 모든 발전을 이 맥락 안에서 보며, 우리가 퍼펙트 스톰으로 향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고찰하곤 합니다. Kevin … Read more

[미국주식] 해외주식 양도소득세에 대한 모든 것 (미국주식 세금)

미국주식으로 돈을 벌었다. 양도소득세는 얼마나 내야할까? 해외 주식을 통해 번 수익의 합, 다시말해 시세차익에서 거래수수료를 제외한 금액을 전부 합한 금액의 22%가 양소 소득세액이 된다. 단, 해외 주식에도 국내와 마찬가지로 기본 공제 한도가 있다. 250만원 수익까지는 과세하지 않는다는 의미다. 예를 들어, 본인이 해외 주식을 통해 1000만원을 벌었다고 해보자. 이에 대한 양도소득세액은 1000만원에서 기본공제 한도 250만원을 제한 … Read more